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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보]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양식 용어 1탄

안녕하세요 유세피입니다!

요 근래 취미로 양식 요리 배우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는데 가끔 모르는 용어들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용어지만
궁금해 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양식 용어!

 

 

블랙퍼스트(Breakfast)
아침식사

런치(Lunch)
점심 식사

런천(Luncheon)
격식을 차린 점심식사 

디너(Dinner)
정찬, 저녁 식사 

서퍼(Supper)
디너보다 규모가 작은 늦은 저녁 식사, 야식

 




아뮤즈 부쉬(Amuse-Bouche)
무료로 제공되는 식전 요리, 웰컴 푸드


에피타이저(Appetizer)
스타터(Starter)
오르되브르( Hors-d'œuvre)
유료로 제공되는 식전 요리​

가니쉬(Garnish)
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곁들이는 음식

수프(Soup)
포타쥬(Potage)
에피타이저 다음에 제공되는 수프
스톡에 건더리를 넣고 끓여 양념한 것​

 

 



앙트레(entrée)
정찬에서 중심이 되는 메인 육류 요리

쁘와송(poisson)
정찬에 중심이 되는 생선 요리  

아페리티프(aperitif)
정찬 전이나 정찬 때 가볍게 마시는 도수 낮은 술

디제스티프(digestif)
 식후 소화 촉진을 위해 제공하는 술 

 

 

포칭(poaching)
낮은 온도로 끓이는 조리 방식 ex. 수란

시머링(simmering)
80~90도 끓이는 조리 방식 ex. 육수

보일링 (boiling)
100도로 끓이는 조리 방식 ex. 스튜

블렌칭(Blanching)
100도의 물에서 단시간 끓이는 조리 방식
ex. 시금치 데치기

 로스팅(Roasting)
오븐을 이용하는 조리 방식
주로 두꺼운 고기를 익히는데 사용

 

 


시어링(Searing)
180도 이상 고온의 기름을 두른 팬에서 
재료 표면에 빠르게 색을 내는 조리 방식 

브레이징(Braising)
시어링 한 후 다른 액체 속에 추가로 넣어서 
조리하는 방식
ex. 부르기뇽 

스티밍(Steaming)
수증기를 이용해 재료를 익히는 방식




스웨팅(Sweating)
저온에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색을 내지 않으며
재료의 맛을 내고 속을 익히는 방식 
ex. 하얀색 퓨레 

소테(Sauté)
팬에 기름을 약하게 두르고 색을 내면서
안쪽까지 골고루 볶는 조리 방식
스웻팅과 시어링의 중간 정도​

베이스팅(Basting)
아로제(Arroser)
고기를 조리할 때 표현이 건조해지는 걸 막기 위해
고기 자체에서 나온 육즙을 끼얹어 주는 방식


 

팬 프라잉(Pan frying)
딥프라잉(Deep frying)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재료를 튀겨내는 방식
딥프라잉은 재료가 다 잠길 정도로 튀기는 것

렌더링(Rendering)
낮은 온도에서 베이컨 같은 지방이 많은 재료들이
가지고 있는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

리듀싱(Reducing)
액체의 재료를 졸여내는 방식 



와 무슨 모르는 용어가 이렇게 많을까요
다음에는 재료나 요리 등 양식 요리 용어
2탄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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